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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북지역 등록대상 726개 양식장의 3.2%등록
해양수산부 2022년까지 대상 양식장 30%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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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양식장 가운데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등록을 마친 곳은 31곳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도내 HACCP 등록 대상 양식장은 육상해수 59개소, 내수면 667개소 등 모두 726곳으로 이 가운데 등록을 한 양식장은 31곳으로 3.2%에 머물고 있다.


HACCP 등록 양식장을 품종별로 보면 뱀장어가 18곳으로 가장 많고, 흰다리새우 4곳, 메기 4곳, 동자개 3곳, 송어1, 우렁이 1곳 등이다.

전국적으로 HACCP 등록 양식장은 전남이 51곳, 제주 32곳, 전북 31곳, 강원 19곳, 충북 15곳 등이다.

해양수산부는 2018년 기준 184곳에 머물고 있는 전국 HACCP 등록 양식장을 오는 2022년까지 30%인 300곳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식장 HACCP는 양식 생산과정에서 수산물에 위해물이 혼입· 잔류, 오염방지를 위해 발생 가능한 위해요소를 사전· 예방· 관리하는 위생안전시스템이다.